
플라보노이드 섭취가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사람의 음식에 플라보노이드를 첨가하는 연구도 진행됐다. 2009년 영국 레딩대 영양학자 애나 매크레디는 식사를 하면서 하루에 두유 2.5잔이나 은행 120㎎(1~2캡슐)을 함께 섭취하면 머리를 좋게 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. 2010년 미국 신시내티대 정신의학자 로버트 크리커리언은 75살 이상 노인에게 12주 동안 날마다 블루베리 즙 5잔을 마시게 하고 기억력을 측정한 결과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 능력이 30% 더 좋게 나왔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.
격월간 '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마인드' 1·2월호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 권고대로 날마다 과실 두 잔과 야채 2.5잔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나이 들어 기억력이 감퇴하는 속도도 늦출 수 있다.